이사장,박기범박사와 면담.jpg 정의화 이사장, 문정림 의원, 소피아, 박기범 박사(왼쪽부터).jpg

4월 17일 오후 3시, 정의화 이사장(5선 의원, 신경외과 전문의)과 세계한인의사회(WKMO) 박기범 박사와의 간담회가 국회 의원실에서 있었습니다.

박기범 박사는 재미 신경외과전문의이며 남북의료협력재단과 MOU를 체결한 세계한인의사회의 글로벌 아웃리치 체어를 맡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정림 국회의원(의사, 재활의학과)도 참석, 대북의료지원 협력방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그동안 재단은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참석을 위해 준비중이었으나 경색된 남북관계로 인해 남측 의사들의 방북은 허가 되지 못하였고 세계한인의사회 소속 의사들은 참석예정입니다. 현재 의료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중에 있으며 5월 중 다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