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정의화 이사장.jpg 전북지회 부회장 심용식(사회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의장).JPG 전북지회 지회장 권창영(예수병원 원장).JPG 전북지회 창립준비모임IMG_8968.JPG

<남북의료협력재단 전북지회 창립 준비모임>

일시 : 2013년 5월 13일(월) 12시 30분

장소 : 전주 양반가 

남북의료협력재단 전북지회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이 5월 13일(월) 12시 30분 전주에서 재단의 정의화 이사장, 권창영 예수병원 원장을 비롯해 심용식 사회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의장, 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 김민숙 명창, 고혜선 춤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남북의료협력재단 전북지회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준비위원장에 권창영(예수병원 원장), 부위원장 심용식(사회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의장), 위원 박명규(새전북신문 대표이사), 조형곤(21c미래교육연합 대표) 등 준비위원을 구성하였습니다.

정의화 이사장은 “남북간 화해협력과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의료지원이 절박하다”며 “국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북한에 병원을 짓고 운영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또  “뜻 있는 국민들이 연간 1만원씩만 후원해도 북한에 30병상 규모의 병원을 30곳 지어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전북지회는 올해 후원회원 모집, 다음해에 북한에 병원을 짓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