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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료협력과 통일」

· 일시 : 2013년 11월 29일(금) 오후3시

· 장소 :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

· 초청강연 : 홍경표(의학박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 실태증언 : 차영주(가수, 새터민)

· 특별강연 : 정의화(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장, 국회의원)

2013년 11월 29일 오후 3시 광주에서 남북의료협력재단이 주최, 남북의료협력재단 광주전남협의회가 주관하여 '남북의료협력과 통일'을 주제로 북한의료실태 초청특강이 열렸습니다.

초청 특강에 나선 홍경표(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의학박사는 보건 의료분야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관해서, 차영주(가수, 탈북연예인)는 북한의 의료실태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광주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남북의료협력과 통일」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어 기조강연에 나선 정의화 이사장은 남북협력과 통일, ‘통일은 꼭 가야 할 길이다’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통일은 주어진 소명이며, 원대한 국가발전 전략이다.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중요한 유산이다. 남북이 갈려있는 한 우리나라에 미래가 없다. 통일은 대결이 아니라 신뢰하고 화합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문제는 통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강연하고 있는 정의화 이사장(국회의원,5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