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료협력재단이 그간 북한 의료협력 및 지원사업을 인정 받아「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제3조에 의거하여 통일부로부터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받았습니다.

이번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은 남북의료협력재단 창립 9주년을 맞아 더욱 더 열심히 협력사업을 펼치라는 회원님들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의료지원을 실천하겠습니다.

남북한 보건의료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앞장서는 남북의료협력재단이 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 6월 17일

남북의료협력재단 사무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