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료협력재단이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회원단체로 가입되었습니다

지난 7월7일, 재단의 22차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상정.의결하였고 10월 26일 북민협 상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받았습니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1999년에 결성, 대북지원사업을 하는 여러 단체 간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과 정보교환, 정부의 대북 인도지원정책 발전을 위한 협의, 대북협력과 관련한 국제기구 및 국제 NGO와의 협력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된 협의체입니다. 현재는 월드비전이 회장단체를 맡고 있습니다.

향후 재단은 북민협과 함께 인도적 지원사업 및 대외 활동을 협력해나가겠습니다

항상 믿고 후원해주시는 회원님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뛰는 남북의료협력재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