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보건의료지원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JPG
|
왼쪽부터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 정의화 국회의장/재단 명예이사장, 김창록 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남북의료협력재단은 5월 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북의료협력재단(김창록 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박상근 회장), 한국제약협회(이경호 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수구 총재)과 함께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북한 보건의료지원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습니다.
북한보건의료지원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이번 업무협약이 향후 남북한 보건의료지원 본격화에 대비해 관련 기관 사이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MOU체결후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님의 인사말씀
박상근 대한병협회장은 "의료인으로서 질병에 고통받는 환자에게 도움이 못 되는 것을 아파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직적이고 거국적인 협력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MOU체결후 인사말씀하는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님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한국의 제약산업계도 북한의 보건의료지원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넘어 이제는 세계적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온 힘을 다해 북한 보건의료지원 사업에 동참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OU체결후 인사말씀하는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님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